프랑크푸르트공항. 멋진 광고판.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1에 있다. 

즐거워하는 이쁜수림이.^^

피곤한 수림이.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라운지로 go go!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를 이용했는데..제휴된 루프트한자

비지니스라운지를 이용하게 되었다.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 탑승구 바로앞에 있다.

오늘길에 퍼스트클래스  라운지를 지나쳤는데 거긴 얼마나 좋을지...??

비지니스라운지내 애들 노는곳. 이쁜수림이가 즐겁게 놀고있다.

 소시지가 다른곳보다 맛이 좋다. 식사도 잘하고 잘 쉬었다.

 잘 좀 찍어보려고하는데...직원이 사진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하길레...식사는 못찍음.

 

 호텔에서 내려다본 앞강의 모습

옥색을 띄며 정말 아름답다.

유럽에서 수돗물은 냄새나서 못먹겠는데...여기의 수돗물은 사먹는 물보다 더 맛있다.

 

 

 

 

호텔 조식 

 

 

 

인터라켄 동역.  파리에서 출발해 여기서 내렸고...융프라우 올라가는길.

루째른으로 가는 골든패스도 여기서 탄다. 

 

 

 

 

융프라우 오라가는 기차안. 물에 타먹는 비타민 알약이다.

 

 뉘른베르크의 전시장

 

탐탐네비 

 

참 오래된 자동차다. 

 

아울렛의 주차장은 참으로 넓었다. 

 

 

입구...청바지로 장난을 친듯...이안에도 이런게 많다. 

 

 

햇뼡이 따갑다. 

 

 

 

 

 

 

 

 

 

 

 

 

이쁜수림이는 파스타를 좋아한다. 

 

 

 

 

 

 

 

 

 

줄을서서 순서대로..만들어준다. 맛있는 아이스크림. 

 

정말 잘먹는다. 

 

'내가다녀간곳(해외) > 뉘른베르크(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뉘른베르크 소세지.  (0) 2011.10.18
뉘른베르크 중앙광장  (0) 2011.10.18
독일의 휴게소.  (0) 2011.10.18

유명한 집이라해서...중앙광장 위쪽에 위치..정말 넓었다.

 

아이놀이방 바로 앞자리에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신나게 즐기는 이쁜수림이. 

 

 

 

 

뉘른베르크 소세지가 유명하다고해서..역쉬..맛있다. 

 

누가 오리시키길래..우리도..주문.. 

 

종업원이..소스 듬뿍바르면 좋다고..소스를 더 가지고 오셨다. 

 

 

 

 

호텔앞...호텔에 주차장이 없다. 길거리에 주차

 

최장 3시간 주차가능하다.

중앙광장에 가서 놀다가 다시 와서 코인넣고 저녁먹으로 나갔다.

 

다음날 아침 10시부 돈을 넣어야했는데...

 

맞은편은 오후 2시부터 주차비를 낸다. 그래서 아침에 얼른 빈자리로 옮겨 놨다.

 

 

 

 

 

열심히 즐기는 이쁜수림이..

 

 

히틀러가 좋아했다는 도시인데...다 돌아보지 못하고...중앙광장 근처만 돌아보았다.

 

 

 

 

 

 

 

 

 

주차장위에 조각들은 무엇인지..모르겠다. 망원경을 가지고 사방을 보고있다.

 

 

 

 

 

 

 

중앙광장에 있는 아름다운샘이라고함... 

 

 

 

중앙광장에 벼룩시장이 들어서는가 봅니다. 

 

프라우엔교회. 14세기에 지은 고딕양식이라고합니다.

 

지쳐서 앉아있는 이쁜수림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살아나려는 이쁜수림이.. 

 

딸기와 과일을 사서 먹었다.

과일은 프라하에서의 과일이 제일 맛있었다.

 

 

 풍선예술...나중에 찍지말라고함. 알고보니 장사하시는분.

결국 휴식을 취하는 이쁜수림이. 

 

 

 

 

 

 

 

 

 

 

 

계란을 까고있는 ... 

 

도로의 노란선을 처음보았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거리

 

뉘른베르크로 향하는길에..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에서 즐거운 이쁜수림이.. 

 

윗쪽을 터치하면 물이나오고..엉덩일 받침대가 돌아가면서 청소가된다. 

 

터치하면 종이가 나온다. 손타월.. 

 

여긴조금비싸다. 동전을 넣고 들어가는데 80센트를 줬다. 내부를 보니 그럴만도..

보통 화장실입구에 아주머니 한분 있고...간단히 동전하나 주고 들어가기도하는데...

하지만...휴게소에서 음식등 구매를하면서 티켓을 주면 50센트를 돌려준다. 

 

열심히 즐기는 이쁜수림이. 

 

 

 

 

 

 

많이 먹었다. 금액도 많이 나왔다. 

 

 

 

 

 

 

 화장실 티켓..^^

떠나는 차량을보고 손을흔들어주는 이쁜수림이.. 

 

 

 

차를 가지고 다니기에 노이슈반슈타인성 바로아래 숙소를 잡았다. 여기는 저녁 6시면 다퇴근한다. 그래서 저녁은 마을 아래로 내려가서 해결했다. 일반 관광객들은 산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버스나 마차를 이용한다. 걸어오면 많이 힘들다. 그러나 많은사람들이 걸어서 오기도한다. 원래는 산아래에서 이곳까지 개인차량은 출입이 안된다. 이곳 호텔에 숙박을 하면 출력물을 준다. 차에 비치해야한다. 저녁먹고 올라오다가 뒤에서 자꾸 쌍라이트를 켜서 세웠더니...이쪽 관리하는 직원이라고...들어오면 안되니 도로 내려가라한다. 그래서 출력물을 보여주니 미안하다며 계속 가라고한다. 

 

 

 

 

외관이 정말 깨긋하다. 

 

 

 

 

 

 

 

마리엔다리. 보통 달력등에 나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의 사진은 거의다 이 다리위에서 찍은거다.

이곳을 가려면 성 옆쪽으로 둘러서 걸어가야한다. 가다보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곳이 보인다. 

 

성이 너무깨끗하다. 

 

 

최고의 전망지...올라가는중이라...내려오면서 다시 찰칵예정.

 

바로 이앞까지 버스가 올라온다. 

 

 마리엔다리가 보인다.

 

 

수림이 엄마는 무서워서 조금있다가 대피한다. 

 

상당히 높다. 

 

 무서워도..인증샷

 

이쁜수림이도 인증샷 

 

바그너[1813.5.22 ~ 1883.2.13]를 좋아한 루트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성으로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Castle - New Swan Castle)은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슈반가우"라는 작은 마을에 있다.

1869년 착공되어 1896년 완공되었는데, 이 성의 완공되기 전 갑작스런 루트비히 2세의 죽음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 보는 성안의 16개의 방은 왕의 죽음전에 완성된 것이다.동화같은 삶을 살기를 원했던 루트비히 2세의 화려한 성을 보기 위해 매년 수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으로 몰려온다. 전설같은 신비로운 꿈과 숨을 멎게 하는 주변 경관 또한 사람들을 이 곳으로 이끄는 요소이다. - 사전에서.. 

 

실제 루이비트2세는 어린시절을 호엔슈방가우성에서 보냈고...성인이 되어서도 뮌헨보다는 여기에 자주왔다고한다. 이성을 만들면서 많은 재정적자가 일어나고..그로인해 우째우째되어서..나중에 의문의 죽음까지 이르렀다고하는데...어쨋든 정말 아름답다.

흔히 백조의 성이라고하는데..백조의성은 호엔슈방가우성이다. 성위에보면 백조가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은 기사의성이다. 성위에보면 기사가 서있다.

그리고 이성을 보고 디즈니랜드를 만들었다고한다.

 

 

 

 

즐거운 돌던지기 장난.^^ 

 

 

마리엔다리 근처에서 열심히 돌가지고 놀고있다. 

 

최고의 전망자리.

 

 

아래로 호엔슈방가우성과 호수가보인다. 내가본 가장아름다운 곳중 하나이며..산토리니섬에서의 느낌보다 더 좋았다.  

 

 

 

 마리엔다리에서 다시 성쪽을..

 

 

이성의 상징인 기사가 서있다. 

 

 

 

어떻게 여기에 성을 지었을까?? 정말 대단하다. 

 

 

 

 

자고 일어나니 비가 와서 성에 다시 올라가지 않고 출발하기로했다.

그런데 비를 맞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올라오고 있다.

숙소 잘 잡아서 정말 편하게 여행한다.^^ 

 

호엔슈방가우성. 성위로 백조가 보인다. 백조의 성. 

 

 

 운무인지...사이로 성이보인다.

 

이런걸 1타2피라고하는가?? 

어제는 맑은 성의 모습을 보고 오늘은 구름과 안개에 싸인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보게된다.

 

어쨋든 아름답다. 

 

 

독일의고속도로(아우토반)는 속도 무제한이라고한다. 이런 2차선에서도 무제한이다. 2차선에 보통 승용차들이 150k를 들락날락하고 추월할때만 1차선으로 달린다. 이상하게도 꼭 추월할 차량만 추월하고 다시 2차선으로 주행하다가 다시 추월할차량이 있을때만 1차선을 이용한다. 이런점은 배워야 하겠다.

물론 여기도 그렇지 않은 차량은 보이지만...나도 2차선에서 200k 이상을 달리기도 했다.

물론 제한속도 130k라고 안내하는 도로도 있고...공사구간은 80k를 나타내기도 한다.

속도 무제한이라는게...도로도 좋아야겠지만 운전자의 의식이 바로서야 가능하다는것이다.   

 

2차서이지만 신나게 달리고있다. 

 

 

달리는 곳이 그냥 관광지같다. 

여기는 중앙선이 노랗지가않다. 그냥 다 흰선이다.

 

 

 

유럽에는 이런 로터리가 많다. 무조건 왼쪽에서 오는차가 우선이다. 그리고 진입하기전 반드서 정지했다가 출발해야한다. 나는 탐탐네비를 사용했는데...작고 간단하게 참 잘 알려준다. 

 

이렇게 점선은 추월가능하다. 

 

 

독일의 고속도로를 다리다보면 고성능 오토바이를 많이본다. 정말 잘달린다. 그런데 규칙도 정말 잘지킨다.

탐탐네비...정말 간단하게 표현해준다.  중앙선이 실선이면 추월 불가능.

 

여기도 추월불가능한 흰색 중앙선. 

 

독일은 이런성들이 자주보인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을 향하고있지만 이성도 정말 이쁘다. 

 

 

 

여기도 길이 막힐때가 있다. 한 15분정도 서있었다. 

 

 

호엔슈반가우성이 보인다.

 

 다음날 슈방가우를 떠나며...

 

여행의 자세가 되어있는 이쁜수림이...

카시트에 앉아서..한쪽다리를 턱..올리고..맛있게 먹어면서.. 

 

이 여행에 잘 참아주고 즐겨준 이쁜수림이에게 감사한다.

 

구름빵과..치로 뽀로로에게도 감사한다. 열심히 시청하는 이쁜수림이.^^

 

돔형으로 되어있는데..여기는 이를테면 옥상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었지만 어찌나 잘만들었는지..

아래는 크리스탈월드이다. 

 

 

 

뒤편 놀이터이다.

날씨가 너무더워 철로되어있는부분은 뜨거워서 그렇지...정말 잘 되어있고..뒷쪽 입구(수퍼M있는곳 )로 들어오면 그냥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크리스탈월드 입장권은 내부만 보는것이기에...그외 이용은 모두 무료이다. 이곳 주민들은 좋겠다.^^ 

 

이쁜수림이가 가장좋아하는 미끄럼틀. 

 

 

 

뒷쪽 알프스 산맥과의 그림이 너무 이쁘다. 

 

 

 

 

위쪽 정원이 분수머리 뒷편이다. 물론 놀이터도 이 뒤편에 있다. 

 

 

 

 

 

매표소 맞은편 화장실..

 

내부로 들어가니...

 

 

 

 

 

 

여긴 암흑에서부터 조명이 수시로 바뀐다.

 

 

앞으로 갈수록 천정에서 불을 비춰저..마치 발로 밟으면 보석이 나타나는것처럼 해놨다. 이쁜수림이가 좋아한다.

 

 

 

 

 

 

 

 

 

 

 

 

하나 하나 예술품이다.

 

 

 

 

 

 

 

쇼파에도 무언가 하나하나 빤짝이는게 빽빽하게 박혀있다.  

 

화장실 내부...특이하다. 

 

 

 

 

 

 

 

크리스탈월드내 카페테리아에서...

'내가다녀간곳(해외) > 바텐스, 크리스탈월드(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탈월드 놀이터  (0) 2011.10.18
크리스탈월드 입구  (0) 2011.10.18
바텐스(wattens)  (0) 2011.10.18
바텐스(wattens)  (0) 2011.1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