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돌이와 함께 일광 펜션 일휴재에서 1박 2일
방이 3개라 3가족이 넉넉하게~
입구는 웬지 제주도 느낌..
010-9551-9372 주인분... 예약은 이쪽으로~~
일휴재가 무슨뜻인지 못물어봤는데...좋은뜻이겠지 생각하고...
우짜둥둥 기분좋게 잘 쉬다옴.
무엇보다 깨끗한게 제일 마음에 듬
마당도 시설물도 웬지 편안한 느낌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많이 깔끔하고... 방2개 주방 욕실(화장실)1개 별채에 욕실(화장실) 1개...
마당에 화장실 1개 .... 화장실이 총3개
많은 인원이 움직이면 항상 아침에 너도 나도 화장실 걱정인데...
기냥 편안~하게 이용
애들은 그냥 신나게 놀고
1차전은 4시부터 해녀가 방금 잡은 소라회로 시작....
주인에게 주문하면 해녀분들에게 바로 공수해서 회로먹고 숯불에 구워도 먹고...
조금 모자라서 더 주문했더만 해녀분들이 그때 그때 잡아서 더 먹을수 없다고
( 미리 주문한것만 먹을수있다고...ㅠ)
호주에서 직수입한 싱싱한 소고기와 조개 새우 돼지 이것저것 마이 묵고...
일단 구울수 있는건 다 굽고
여긴 별채...방과 욕실
이방 저방 사진은 전날 술마신다고 못찍고 .. 자다일어나서 밥묵고 하다보니 그냥 안찍음...
다른사람들이 갔다와서 올리겠지...그방 보면 될듯.
근데 마이 깨끗하고 아늑함.
오른쪽에 있는 이 자그마한 곳이 시간을 잊게 만드는곳(마법의 방)
illy coffee 등 준비되어있고
술마시다 찍었는데 이집 히트작 illy coffee 기계는 왼쪽끝에 빨간색 살짝 나왔네...
집사람이 좋은기계라고 했는데...사진보니 안나옴 - 이것도 다른 블로그에 있겠지...
핸드폰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과 함깨.... 사진에는 없는데 시계는 멈춰있고 시간은 정지한듯~~~
아담한 곳이라 마치 영화관에서 음악을 들으며 한잔하는 느낌.
시간가는 줄 모르고 ~
아침도 간단하게 준비해 주고
화장실도 깨끗하이 비데도 설치..
아담한 펜션에 무슨 호텔인줄... 실내화까지..
야외 화장실도 모두 고급스러운 비품과 방향재로
우짜둥둥 퀄러티는 최고인듯...
일광 수림원 찾아서 바닷가에 주차.
부산에서 기장 일광 ic 내리면 바로있고 가깝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