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서 사카라로 가는 길에 위치. 외부와 내부의 차이는 느껴졌으나 여기 물가가 싸서 기분좋게 식사.

밖에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가는길. 예쁘게 잘 되어있다.

 

 

 

뷔페식으로 먹는데 고기만 주문하면 직접 바베큐식으로 구워서 가져다 준다.

 

 

 

 

 

 

 

 

이집트식 커피. 껄쭉하니 맛이 특이하다. 먹고나면 건더기 같은게 남아있다.

 

사카라 피라미드

 

 

 

 

많은 고분들

 

 

무덤입구. 안내원의 안내로 무덤안을 들어가 보았다. 약간의 팁.

 

 

날 안내하는.. 처음 접근할땐 여기 직원이니 그냥 안내해 주겠다고...나중엔 팁을 요구. 따라다니면서

설명 잘듣고 팁 조금주고 나에겐 괜찮은 일이었다.

 

 

 

무덤안

 

 

각각의 무덤안에는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다.

 

 

 

 

 

여기도 무덤입구인데 쓰레기 더미와 모래에 묻혀있다. 관리가 안되어 보이는게 아쉽다.

 

 

 

여기도 무덤입구

 

 

 

사카라의 피라미드는 기자의 피라미드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어떻게 건축했을까하는 생각이 기자에서도 여기 사카라에서도 느끼게 된다.

 

 

 

피라미드 뒷편에 관광객들이 구명속을 들여다 보기 위해 줄을 서있다. 나도 궁금해서 기다린후...

 

 

보게 되었다.

 

 

 

피라미드 카페트 스쿨이라...여기에서 콜라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구경후 물건을 사도록 권유한다.

 

 

판매용 카페트.

 

 

아이들이 열심히 카페트를 만들고 있다.

 

멀리 사카라 피라미드가 보인다. 기자의 피라미드와 사카라의 피라미드 그리고 멤피스의 박물관을 관람하는데는 하루면 충분하다. 아니 시간이 남는다.

 

 

사카라 박물관에 대하여 안내인이 설명을 해주는곳. 역사를 알수있으니 꼭 들으세요.

 

 

임호탭 박물관

 

 

임호텝은...

 

이집트 고왕국 시대인 제3왕조의 2대 조세르왕 때 재상을 지냈다. 고대 이집트 문화의 전성기를 연 인물로, 건축·의학,천문학,철학에 뛰어났고, 태양신의 대제사장으로서 모든 행사를 주관하였다.

특히
피라미드를 처음 설계한 인물로, 기원전 2660년 무렵 한 변이 63m에 달하는 직사각형의 석조 마스타바를 이용해 계단식 피라미드를 건설하였다. 이 피라미드는 조세르를 위해 건설한 것으로, 중앙에 깊이 28m의 수혈(:세로로 곧게 판 구덩이)을 파고 그 밑에 매장실을 만들었다. 그 뒤 확장공사를 통해 완성된 이 피라미드의 밑변은 109×126m이고, 높이는 62m이다.

건축뿐 아니라 의술에도 뛰어나 배[]·직장·방광·눈·피부·머리·손·혀 등 사람의 18개 부위와 관련된 총 200가지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했다고 한다. 후세에 신격화되어 학문과 의술의 신으로 추앙받았고, 나중에는
멤피스의 최고() 3신() 가운데 한 명으로 농작물의 신, 질병 치유의 신으로 불리는 네페르툼(Nefertum)과 동일시되었다.

이집트 벽화나 자료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서기관의 모습, 파피루스 두루마리를 무릎 위에 걸치고 있는 머리 깎은 승려의 모습 등으로 그려져 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의술의 신이자 아폴론의 아들로 등장하는 아스클레피오스(Asklēpios) 역시 임호텝의 변형에 지나지 않는다.

 

 

임호탭의 발

 

 

임호탭 타이틀

이집트 수상

왕실의 학자

헬리오폴리스의 성직자

죠세르왕조 최고의 건축가 등등

 

 

임호텝의 발 

 

 

 

 

 

 

 

입장료. 차량도 입장료가 있다.

,

 

도로가 막혔지만 저기로 피라미드가 보인다.

 

 

낙타를 타고 피라미드로 가면서 찰칵. 여긴 사막.

 

 

낙타를 이끄는 얘는 착한데...가이드는 영~

 

 

왼쪽부터 맨카우레왕, 카프레왕, 쿠프왕의 피라미드. 엄청크다.

 

 

쿠프왕의 피라미드는 세계 최대의 건축물로 지저부의 한변이 230m, 창건 때의 높이는 146.7m였지만, 지금은 꼭대기 부분이 무너져서 137.2m, 부피는 259만 4914 평방미터이다.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석재의 평균 무게는 1개당 2.5톤으로 추정되고, 사용된 석재 숫자는 230만개라고 하고 268만개라고도 한다. 돌을 쌓은 단층의 수효는 원래 210단인데, 지금 남아 있는 것은 203개이다. 쿠푸 왕의 것을 비롯해 이곳 기제의 3대 피라미드는 약 4500년 전인 BC 26세기 경에 건조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가까이 가보면 겉에 돌을 쌓아 올린 것이 드러나 보이지만, 건축할 때에는 화장석으로 겉을 마루리해서 매끄럽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풍화와 약탈로 인해 화장석이 벗겨져서 지금과 같이 되어 버렸다.

 

 

나.

 

 

역시 나.

 

 

가이드. 낙타를 끄는애는 영어가 안되고...얘는 영어로 설명하는 가이드라고 억지로 따라 붙었다.

열심히 얘기는 해주는데...나중에 팁 더달라고 때스는 바람에 기분이 영!~

 

 

세월의 벽에 무너져버린 피라미드.

 

 

조금더 가까이 당겨서...

 

 

풍화작용이라 해야하나... 피라미드 실제크기

 

 

 

주위에 돌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스핑크스. 이집트와 그리스의 미술 및 전설에 나오는 중요한 이미지로, 사자의 몸과 인간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신화적인 동물

 

 

약탈로 인해 코가 무너져 있다. 그리스에서 들은 얘기로 사람이 숨을 쉬는 코로 모든 기운이 오고 간다고...그래서 그 기운을 없애려고 코를 다 부셨다고 한다. 그리스의 조각들도 대부분 약탈로 인해 코가 없다. 일본애들이 우리나라땅에 쇠기둥을 박아 놓는것과 같은 맥락이다.

 

 

 

파피루스. 이집트의 특산물. 나무로 만든 종이. 가짜에 속지말고...진짜도 가격은 팍 팍 �으시길...

부르는 가격의 20%가 적정선이라고 하는데...

 

 

기자를 떠나며 사카라와 멤피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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