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의 물 구입은 탄산이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 아이가 마시는물이라 탄산이 없는 물로 구입해야한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았다. 방이 무지 넓었다. 여행중 숙박한곳중 가장 넓은 곳이었다. 

 

 

 

 

 

역시 물을 보고 그냥 못가는 이쁜수림이. 돌던지기에 여념이 없다. 

 

 

 

 

파스타 전문점. 

 

낮에 저기서 보트를 탔다. 

 

 

스파게티. 

 

피자 

 

 

 

 

숙소 바로옆에서 맥주한잔.

 

이쁜수림이가 종이받침대를 모두 꽂아넣고 즐거워한다. 

 

 

길겐의 새벽 

 

 

 

 

어제 저녁먹었던곳. 조용한 아침이다.

 

이쁜수림이가 가장좋아햇던 놀이터. 

 

 

 

아침식사 

 

이쁜수림이에게 가장 맞는 카터 

 

탄산물과 그냥물 

 

화장실. 

 

우체국...여기서 엽서에 글을적어 한국으로 보냈다. 약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걸려 도착했다.

 

무조건 한번 타는데 40유로.

최대 5명까지 탄다.

물론 뒤에 끈을묶고 수상스키나 튜브를 묶어서 타기도 하고 어쨋거나 5명까지는 가능

그런데..나와 집사람.그리고 이쁜수림이만 타니...더 안타냐고 신기해한다.

그럴만도하지...가격이 얼만데..^^ 

 

 

 

보트 기다리면서 즐겁게 뛰어노는 이쁜수림이. 

 

 

 

옆의 노부부는 가까운 독일에서 왔다고...

여유로운 모습이 부럽기도하다.

이부부가 이쁜수림이의 한쪽팔을 걷어주니...잠시 생각하다가 다른쪽도 걷어달라고..

날씨가 더워서...

처음보는사람에게 잘 안가는데...이부부는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파스타집. 나중에 한그릇하러 온다. 

 

 

 

출발... 

 

 

 

 

 

정말 시원하고 상쾌하다. 유람선대신..탓는데...잘선택했다.

다음에 오면 유람선은 그때 타야지.. 

 

 

 

 

잘타고 오면서 만세를 외치는 이쁜수림이.^^ 

 

 

 

 

 

 

미끄럼에서 앞의 아이가 안가면 쓩~ 슝~ 하면서 빨리 내려가라고 호통치는

이쁜수림이.

말은 안통해도 쓩~은 통한다.

 

 

 

 

 

 

 

 

마을지도. 아주작은마을이다. 모짜르트의 어머니 고향이라고... 

 

케이블카 요금은 20유로다. 물론 1인요금. 많이 비싸다. 그러나 한참을 올라간다. 

 

 

매표소에있는 전망대의 모습 

 

티켓 

 

 

 

볼프강 호수가 너무아름답다.

 

 

 

 

 

 

날씨가 좋아서인지..오늘이 일요일이라서인지..등산하시는분이 많이 보인다. 햇뼡이 보통이 아닌데.. 

 

타보고싶다. 

 

 

 

 

 

 

자연을 감상하는 이쁜수림이.^^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 너무 이쁘다. 음식을 공유함.

 이곳 웨이터가 목걸이에 걸린 휴대전화로 주인을 찾아준다고...

 

 

 

 

스위스에서도 강과 호수가 옥빛이었는데..여기도 같은 알프스산맥이 연결되어서인지

호수가 옥색을 띄고있다. 

 

호수가 너무 아름답다. 이제 곧 저 호수위로 모터보트를 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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