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에서 뢰벤거리를 300m쯤 올라간 지점에 빙하공원 옆에 있는 작은 공원안에 위치해 있다.
자연석에 세겨져 있는 이 조각은 1792년 프랑스 혁명때 파리에서 루이 16세가 머물던 궁전을 지키다 전멸한 800명의 스위스 병사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 졌다.
스위스가 국가적으로 가난할 당시 젊은 남자들이 피를 팔아서 가족을 먹여 살렸다. 지금의 용병. 창에 맞은 사자의 코통이 정말 잘 나타나있다. 마음이 찡하다.
2008년 9월 신혼여행
이번엔 (2017년 5월 ) 이쁜수림이와 함께 세명의 가족으로...^^ 추억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