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 AM SEE 호텔은 할슈타트마을 호수맞은편 Obertraun에 있는 호숫(Halstattersee)가에 자리합니다

차를가지고 움직이시는분은 편하지만..대중교통으로 움직이시려면 다소 불편할듯 싶습니다.

 

 방은 오래되고 작았지만..가격대비 위치 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녁에 모기가 좀있어서 제거했고...

벽에 좀 큰 거미가 있어서  프론트에 얘기했지만...이곳의 거미들은 독이 없어서 전혀 문제없다고 말함.

결국 죽이지는 못하고 비닐에 담아서 바같으로 보냈습니다.^^

 

이곳이 2층인데...이쁜수림이는 겁도없이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잔디위라서 정말 재미있게...

 

 

 

 

 

 

새벽 

 

 

 

 

 

 

 

 

 

 

 

 

 

백조가 다가외 꼬리를 흔들며 우리를 반긴다. 백조가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드는건 처음봄.

우리가 먹이를 줄것같아서 그런지..친두들도 모였다.

 

호텔조식. 음식도 괜찮았다.

 

 

방이 작아서 불편한것 빼고는 인근 호텔에 비해 가격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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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hallstatt)  (0)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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