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다녀간곳(해외)/독일 슈방가우(퓌센)(2011)

독일고속도로, 슈방가우로가는길

holeinone99 2011. 10. 18. 16:12

 

독일의고속도로(아우토반)는 속도 무제한이라고한다. 이런 2차선에서도 무제한이다. 2차선에 보통 승용차들이 150k를 들락날락하고 추월할때만 1차선으로 달린다. 이상하게도 꼭 추월할 차량만 추월하고 다시 2차선으로 주행하다가 다시 추월할차량이 있을때만 1차선을 이용한다. 이런점은 배워야 하겠다.

물론 여기도 그렇지 않은 차량은 보이지만...나도 2차선에서 200k 이상을 달리기도 했다.

물론 제한속도 130k라고 안내하는 도로도 있고...공사구간은 80k를 나타내기도 한다.

속도 무제한이라는게...도로도 좋아야겠지만 운전자의 의식이 바로서야 가능하다는것이다.   

 

2차서이지만 신나게 달리고있다. 

 

 

달리는 곳이 그냥 관광지같다. 

여기는 중앙선이 노랗지가않다. 그냥 다 흰선이다.

 

 

 

유럽에는 이런 로터리가 많다. 무조건 왼쪽에서 오는차가 우선이다. 그리고 진입하기전 반드서 정지했다가 출발해야한다. 나는 탐탐네비를 사용했는데...작고 간단하게 참 잘 알려준다. 

 

이렇게 점선은 추월가능하다. 

 

 

독일의 고속도로를 다리다보면 고성능 오토바이를 많이본다. 정말 잘달린다. 그런데 규칙도 정말 잘지킨다.

탐탐네비...정말 간단하게 표현해준다.  중앙선이 실선이면 추월 불가능.

 

여기도 추월불가능한 흰색 중앙선. 

 

독일은 이런성들이 자주보인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을 향하고있지만 이성도 정말 이쁘다. 

 

 

 

여기도 길이 막힐때가 있다. 한 15분정도 서있었다. 

 

 

호엔슈반가우성이 보인다.

 

 다음날 슈방가우를 떠나며...

 

여행의 자세가 되어있는 이쁜수림이...

카시트에 앉아서..한쪽다리를 턱..올리고..맛있게 먹어면서.. 

 

이 여행에 잘 참아주고 즐겨준 이쁜수림이에게 감사한다.

 

구름빵과..치로 뽀로로에게도 감사한다. 열심히 시청하는 이쁜수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