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einone99 2007. 6. 16. 08:46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에펠탑. 택시기사는 에펠타워를 못알아 들었다. 여기선 타워 에펠. 헌데

택시기사의 말을 뚜레펠. 이말하기도 힘들었다. 호텔은 노보텔에서 ... 숙박을 해도 주차비를 따로

계산했다. 사람자는값따로 차 자는값 따로. 파리의 대부분은 이렇다고 들었다. 

 

 

찰칵 

 

 

에펠탑 아래 4개의 기둥중 하나. 여긴 레스토랑이다.

 

 

콩코드 광장. 파리에서 가장큰 광장이라고...

 

 

이렇게 찍은사람은 잘 없을거라는...

 

 

타워에 올라가는 가격은 각각 틀리다.

 

 

맞은편 사이요 광장에서...

 

 

노출을 조금 주고...사이요광장에서...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2차대전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철의 골격이 아름다웠다.

 

 

한시간에 한번씩 이런 반짝이 조명과 라이트를 쏘아주는 타임을 갖는다.

 

 관광지는 관광지다. 사람이 정말 많다. 여긴 사이요광장위.